[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국토교통부는 행복주택이 단일정책으로는 최초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분야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부는 행복주택이 젊은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정책인 만큼 딱딱한 정책홍보에서 벗어나 젊은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또 젊은이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행복주택 정책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복주택이라는 브랜드가 젊은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