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20일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이틀 연속 4%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가 순간 최고 시청률 5%에 육박했다.

‘인수대비’는 지난 5월 20일 방송된 50회에서 시청률 3.11%(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7을 기록했다.

인수대비는 4월 14일 방영된 39회부터 평균시청률 2%대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 주말 19, 20일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이틀 연속 4%를 넘어서는 강세를 보였다.

‘인수대비’ 50화 에서는 성종(백성현)이 다른 후궁의 침소에 든 상태에서 중전 윤씨(전혜빈)가 등장했고 화가 난 성종이 중전을 밖으로 끌어내려다 몸싸움이 벌어졌다. 급기야는 중전 윤씨의 손톱이 성종의 용안에 상처를 내기에 이르렀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던 ‘인수대비’는 앞으로 연장분 10회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