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협성휴포레 경주 황성'이 최고경쟁률 25.73대 1을 기록하는 등 전타입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협성휴포레 경주 황성이 평균 15.89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날 1순위 청약을 실시한 협성휴포레 경주 황성은 총 381가구 모집에 6056명이 몰리며 평균 15.8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에서 나왔다. 84가구 모집에 2161명이 몰리며 평균 25.7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84㎡B가 두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12가구 모집에 2663명이 청약에 나서며 평균 23.7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중소형 주택형이 트렌드인 가운데 협성휴포레 경주 횡성은 대형평면에서도 인기가 높았다. 전용 101㎡A와 전용 101㎡B는 각각 3.75대 1, 12.11 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