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승혜 기자] 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병원∙의약∙건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 지난 25일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김경조 녹십자 상무(가운데)가 병원∙의약∙건강 부문 대상 수상 후 박영선 국회의원(왼쪽), 박영락 한국인터넷소통협회장(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녹십자 제공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는 행사로 216개 기업과 153개 공공기관 중 소셜미디어를 통한 소통활동 평가를 기준으로 수상기관이 선정된다.

녹십자는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프랑스 직수입 분유 ‘노발락(Novalac)’의 브랜드사이트,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제품∙육아∙산모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참여형 캠페인 등을 펼쳐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조 녹십자 상무는 “노발락 SNS가 소비자에게 다양한 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양방향 소통의 창이 되어 기쁘다”며 “곧 오픈하는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정보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도 추가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