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황국 기자] 유로파리그 리버풀과 보르도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전 리버풀 소속 선수 스티븐 제라드의 아내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제라드의 부인 알렉스 커란은 영국의 모델이자 패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알렉스 커란은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 빅토리아 베컴, 웨인 루니의 부인인 콜린 루니와 함께 영국의 대표적인 축구선수 '왁스'(WAGs, Wives and Girlfriends)로 유명하다.

더불어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로 공개된 사진에서 알렉스 커란은 블랙 비키니를 착용하고 완벽한 볼륨 몸매를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런 여친 있었으면 좋겠네" "제라드 부럽다" "제라드 활약에 이유가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버풀은 27일 오전 5시 5분(한국시간) 잉글랜드 안필드 스타디움에서 보르도와 2015-2016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B조 5차전 홈 경기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