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시청률도 2.19%,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
JTBC 월화드라마 ‘해피엔딩’이 순간 최고 시청률 3%를 넘어섰다.

22일 방송된 ‘해피엔딩’ 10회는 전체 평균 시청률 2.19%(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에 이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1%를 기록했다.

두 수치 모두 지난달 23일 방송을 시작한 이후 자체 최고 기록. 평균 시청률 2%를 넘어선 것은 지난 14일 이후 두번째고 최고 시청률이 3%를 넘은 것은 처음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가족에게 자신의 병을 감춰 왔던 두수(최민수)가 이미 아내 선아(심혜진)가 자신의 비밀을 알고 몰래 걱정해왔다는 사실을 알아차리며 그동안 냉랭했던 부부 사이를 회복하는 내용이 방송되며 큰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