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 오너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철학을 담은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화보를 5일 공개했다.
지난 10월 시작된 '투아렉 오너 클럽'은 오너와의 교류와 소통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 활동으로, 변호사·마케팅 전문가·신경외과 전문의·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만의 기준으로 리더의 삶을 살아가는 여섯 명의 오너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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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폭스바겐코리아, '본질의 깊이' 담은 투아렉 오너 화보 공개./사진=폭스바겐코리아 제공 |
오너 클럽의 첫 활동인 이번 화보는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깊이를 중시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투아렉의 품격이 오너들의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음을 담았다. 조용하지만 단단한 힘, 신뢰로 완성된 균형,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품격이 투아렉의 프리미엄이자 폭스바겐이 추구하는 본질임을 전달한다.
오너들은 "투아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신이 지향하는 삶의 태도를 드러내는 차"라며 "강력한 퍼포먼스와 악천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감, 에어 서스펜션과 다양한 주행 모드, 정교한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기술적 완성도가 진정한 럭셔리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또 "럭셔리는 시간의 역사와 인생의 스토리가 담겨야 하며, 투아렉은 가족과 함께한 추억과 신뢰의 시간을 함께 쌓아온 동반자이자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가치의 상징"이라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투아렉 오너 클럽' 멤버들과 프로 골퍼 동반 필드 레슨, 오너 간 친선 라운딩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동협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상무는 "투아렉 오너 클럽의 출범은 투아렉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오너들이 차량에 대한 애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브랜드와의 교감을 더욱 깊게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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