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금) 저녁 8시50분, 채널A에서 방송!
마르코가 베트남에서 살아있는 도마뱀과 지네를 맛볼 것을 권유 받고는 충격에 빠졌다. 무엇이든 날 것으로 먹는 기인으로부터 식사 초대도 받아 난감한 상황에도 빠졌다.

채널A <기발한 세계여행. 지금 바로 RIGHT NOW>에서 중국, 태국과 함께 아시아 3대 요리 국가로 손꼽히는 베트남으로 떠난 마르코는 쥐, 메뚜기, 도마뱀, 지네 등을 아무 요리도 하지 않은 채 날 것으로 먹는다는 응오 반 튀 씨를 만났다.

그가 지금까지 먹은 곤충의 종류는 무려 400여 가지. 실제 촬영 중에 새와 두꺼비, 뱀 등을 날 것으로 먹어 마르코 뿐 아니라 제작진을 경악하게 했다. 제작진은 그 강도()가 너무 높아서 방송통신위원회에 사전 심의를 신청했을 정도다.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날 음식을 구하기 위해 마르코와 함께 숲으로 향한 응오 반 튀 씨는 곤충이나 파충류를 보자마자 껍질만 살짝 벗긴 후 살아있는 그대로를 입으로 가져갔다. 급기야 마르코에게도 시식을 권하며 함께 식사하자고 제안하는데….

그동안 <기발한 세계여행. 지금 바로 RIGHT NOW>를 통해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등 야생의 삶에 잘 적응해온 마르코이지만, 날 것 먹기란 전혀 차원이 다른 일! 날것만 먹는 사나이가 초대한 식사자리엔 과연 어떤 음식이 차려져 있었을까 응오 반 튀 씨가 기이한 식성을 갖게 된 사연까지 6월1일 금요일 밤 8시50분, 채널A <기발한 세계여행. 지금 바로 RIGHT NOW>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