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넥센타이어는 오리지널 콘텐츠 시리즈 '넥센타이어 ON AIR' 본편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고효율 사계절용 타이어 '엔프리즈 S' 출시와 함께 제품 인지도 및 브랜드 선호도 제고를 위해 제작됐다.
온에어는 코미디언 김원훈이 넥센타이어 광고 촬영에 참여하는 설정의 페이크 다큐 형식 예능 콘텐츠다. 광고 모델 선정부터 기획 회의, 촬영 현장 등 실제 광고 제작 과정을 예능으로 구성한 4부작 시리즈로, 이날부터 매주 금요일 넥센타이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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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센타이어 오리지날콘텐츠_타이어ON AIR 홍보 포스터./사진=넥센타이어 제공 |
이번 시리즈는 넥센타이어가 지난해부터 이어온 디지털 콘텐츠 중심 마케팅 전략의 연장선이다. 넥센타이어는 2023년 유튜브 숏폼 시리즈, 2024년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을 소재로 한 웹드라마 '타이코메트리'로 누적 조회수 700만 회를 기록하며 '앤어워드 2024' 디지털 콘텐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최예나·효연·권은비 등이 출연한 웹예능 '티어메이커'를 선보이며 젊은 층과의 접점을 넓혔다.
콘텐츠 속 '엔프리즈 S'는 AI 기반 소음 예측과 가상 시뮬레이션 기술을 적용한 고효율 사계절용 타이어로 모든 차량에 장착할 수 있으며 정숙성과 내마모 성능이 특징이다. 연말까지 제품 4개 구매 고객에게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브랜드 스토리와 유머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소통"이라며 "디지털 채널을 중심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브랜드 경험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연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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