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도시환경 LH 행복주택' …주거브랜드 대우건설 '푸르지오'

 
   
 
 
 도시환경 대상 - LH '20~30대 희망 삶 터' 행복주택 
주거브랜드 대상 - 대우건설 '고객가치 최우선' 푸르지오
최우수, 동우개발(도시)·GS건설 자이(브랜드) 등 7개사

[미디어펜=조항일 기자]미디어펜은 '2015년 도시·주거환경 대상' 을 확정, LH의 '행복주택'과 대우건설의 '푸르지오'를 기업과 브랜드의 대상으로 각각 선정했다. 

 


   
▲ 미디어펜 '2015 도시·주거 환경 대상' 시상자 확정. 대상에는 LH의 행복주택(도시환경 부문)이, 대우건설의 르지오(주거 브랜드부문)이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 미디어펜 '2015 도시·주거 환경 대상' 시상자 확정. 대상에는 LH의 행복주택(도시환경 부문)이, 대우건설의 르지오(주거 브랜드부문)이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도시와 주거 환경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실시한 올해 '2015 도시·주거 대상'의 도시부문 최우수상은 단일 도시개발사업 사상 최대 단지인 용인 남사 도시개발사업지구(한숲시티)를 시행한 동우개발(대표 박석중)이, 주거 브랜드 최우수상에는 GS건설(대표 임병룡)의 자이를 비롯해 7개사가 선정됐다.

도시환경부문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이재영)은 30~40세대 삶의 희망터인 '행복주택'건설를 주도한 공로로 영예를 안았다.

주거환경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한 정상의 디벨로퍼기업으로서  브랜드인 푸르지오는 올해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한 브랜드로 꼽혔다.

브랜드 최우상을 받은 GS건설의 자이는 올해 3만 가구가 넘는 고품격 주거문화를 시장에 선보이면서 '평택 익스프레스'  등 브랜드타운 건설을 주도한 공로가 인정됐다.

올해 분양홍보부문 상생협력상에는 삶의 터에 배움 터를 특화시켜 시선을 집중시킨  '배곧 한라 비발디 캠퍼스'의 성공 분양의 홍보에 앞장 선 케이스퀘어피알(대표 김격수)가 선정됐다.

미디어펜의 도시·주거 환경 대상은 국가 경쟁력의 원천인  건강한 도시와 주거의 환경 건설을 위해 올해 첫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