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배화여대 평생교육원의 경영계열 세무회계전공이 현재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이유를 들여다 보면 취업시즌이 다가오면서 세무관련 분야에서 일할 학생을 찾는 취업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 배화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전경 모습.
올해로 11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배화여대 평생교육원은 아동보육, 사회복지, 경영, 패션디자인, 호텔조리등 5개계열 14전공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강화사업 5년 연속 선정, 2014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여성가족부부장관상, 2015 상반기 교육부문 대상등의 수상을 한 학교다

배화여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세무회계라는 특성상 현장실습에 중점을 둔 교육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많은 기업체와의 산학협동으로 인해 학생들이 자신감을 갖는 것 같다"면서 "배화의 잡케어(job-care) 시스템을 기반으로 타 학교와 차별화된 취업 시스템 운영을 하고 있어 각종 전문 기업들의 졸업전부터 취업 러브 콜을 보내는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배화여대 평생교육원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보훈, 한가족, 전체수석, 반수석, 성적우수, 외국어능력 우수, 일반근로, 상시근로, 간부, 특별장학금 등)를 통한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OS자격증 시험, 현장 기업 탐방, 세무관련 대회 참가등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서울 중심인 경복궁역에 위치한 배화여대 평생교육원은 졸업시 2년제 전문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향후 4년제 편입과 대학원진학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edu.baewh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