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기자]쌍용차가 12월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선사한다.

쌍용차는 1일 이번 달 한 달간 취등록세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 할부, 저리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쌍용차는 1일 이번 달 한 달간 취등록세 지원을 비롯해 무이자 할부, 저리 할부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2015 크리스마스 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쌍용자동차

쌍용차는 이번 행사기간에 일시불이나 정상할부, 가족사랑할부(선수율 0%, 5.7% 60개월 할부)로 코란도C, 렉스턴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취등록세 150만원,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자에게는 190만원 상당의 전자식 4WD 시스템 패키지를, 코란도 스포츠 구매자에게는 10년간 자동차세(285천원)를 지원한다.

체어맨W V8 5000(스페셜 에디션 제외) 구매 고객에게는 10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700만원 상당의 서비스 쿠폰, VVIP 바우처 등을 제공한다.

이밖에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준다. 코란도C, 렉스턴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를 구매하는 고객이 노후차량을 반납하면 최대 100만원을 보상해 주는 '노후차 체인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쌍용차의 12월 차량 판매 조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영업소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