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연지 기자]기아는 광주전남 서광주지점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부여하는 최고의 명예다.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9년 입사 이후 27년간 판매 일선에서 활동하며 연평균 148대, 누계 4000대를 기록해 역대 36번째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기아는 이에 상패와 포상 차량을 전달했다.

신경헌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영업 현장에 처음 나왔을 때 수없이 많은 거절을 경험했지만, 저를 믿고 찾아주신 고객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올 수 있었다"며 "이번 성과를 다시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현장에서 성과를 내는 오토컨설턴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누적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5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를 부여하며 '기아 스타 어워즈' 등을 통해 우수 인력을 꾸준히 격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