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대강당에서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 토론회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 지난 20일 서울대학교 대강당에서 김우표 NH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장과 서울대 재학생들이 '농심천심운동 이해하기' 토론회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농협은행 제공


농협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운동의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대생 100여명이 참여했다. 농협은행은 농심천심 주요내용 설명,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을 실시했다.

김우표 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장은 "당초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와 관심에 놀랐다"며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전국 대학가에 농심천심운동이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백남성 농협은행 공공금융부문 부행장은 "국민의 생명창고인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농심천심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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