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보좌관에 최현덕 전 남양주시 부시장이 최근 임명됐다.
최 특보는 “정 대표 특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와 민주당 개혁 과제를 시민들에게 잘 홍보하고 남양주 민심을 가감 없이 당에 전달하는 소통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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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현덕 전 남양주 부시장. |
그는 “내년 남양주시장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당이 경기도에서 압승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출마 의사를 공식화했다.
최 특보는 행정고시 36회 출신으로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행정안전부 조직기획과장·장관비서관 ▲OECD 정책분석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 등을 역임한 관료 출신이다.
공직 퇴임 후 민주당에 입당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인수위원회 안전행정분과 간사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주거복지특별위원회·국방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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