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통창 유리난간, 고급 아트월 등 고급 마감재 및 가구 한시적 무상제공
[미디어펜=박소윤 기자]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의 청약이 26일 마감된다. 

   
▲ 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시흥거모지구 대방 엘리움 더 루체Ⅰ·Ⅱ’ 의 청약이 26일 마감된다. /사진=대방건설

단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이날 오후 5시 30분까지 청약접수를 받고, 모집공고일인 지난 14일 기준 예치금, 청약통장 가입기간을 미충족해도 청약통장 가입만 돼 있으면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4일, 정당계약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 내에는 전용면적 84㎡·122㎡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전 가구 100% 4베이 판상형 설계로 꾸려졌다. 타사 대비 넓은 광폭 거실 특화설계로 여유로운 주거 생활이 가능한 것은 물론 84타입 기준 방 3개가 아닌 방 4개로 실사용면적을 극대화했다.  

단지는 가구당 약 1.85대(1차 기준)에 달하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제기천 수변공원의 우수한 조망도 누릴 수 있다. 고급 아트월, 주방 벽 및 상판 엔지니어드스톤, 13인치 월패드, 벤치형 신발장 등 고급 가전 및 마감재도 한시적으로 무상제공한다.

아울러 제기천 수변공원(예정)과의 직접 연결된 설계를 통해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과 주거 쾌적성을 동시에 높일 전망이다. 단지 공원 진출입로 및 보행자 도로가 제기천 수변공원(예정)과 직접 이어지는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별도의 도로 이동 없이 수변공원으로 바로 진출입이 가능해, 일상 속에서 공원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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