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월드 피쉬’ 추가 및 상점 기능 개편 등 편의성 업데이트로 쾌적한 플레이 지원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레포츠 게임 ‘낚시의 신’에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사진=컴투스 제공


‘낚시의 신’은 손끝에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을 생생히 구현한 3D 리얼 낚시 게임으로, 간단한 조작 방식과 현장감 넘치는 그래픽을 선보이며 2014년 출시 이후 전 세계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블랙 프라이데이를 기념해 오는 12월 22일 정오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먼저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출석 도장을 찍으면 아이템을 지급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하고, 미션 달성 시 지급하는 ‘룰렛 티켓’으로 참여 가능한 ‘블프기념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정 확률로 등장하는 히든 룰렛판에서는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등 풍성한 보상도 준비돼 있다.

포획 시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 어종 ‘블랙렌서 캣피쉬’와 ‘다크 엘리게이터’도 새롭게 추가했다. 특히 보스 물고기인 ‘다크 엘리게이터’를 낚으면 ‘블랙 프라이데이 상품권’, ‘블랙 프라이데이 상자’, ‘신규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 장비’ 등 특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보유한 상품권은 ‘블랙 프라이데이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와 함께 플레이 경험 개선을 위한 업데이트도 실시했다. 플레이 도중 등장하는 ‘애슐리 상점’에 일괄 구매 및 전체 선택 기능을 도입하고 ‘배지 상자’는 항상 열 수 있도록 변경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강력한 어종인 ‘월드 피쉬’의 난이도는 낮추고 보상은 강화해 유저의 부담을 한층 완화했다.

이 밖에도 컴투스는 패키지 구매 시 수령한 영수증을 모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영수증 교환소’를 운영하고, 내달 23일 정오까지 진행하는 게임 내 ‘산호 상점’ 할인으로 혜택을 더했다.

[미디어펜=배소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