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분양가 6억 규모…‘대학병원 연계’ 다이렉트 대면 의료 서비스 제공
[미디어펜=조태민 기자]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JTBC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반포 리버팰리스’의 실제 촬영지가 인천 서구에 위치한 DK아시아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로 밝혀졌다. 자연스레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 김부장 이야기에 등장하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사진=DK아시아


2일 업계에 따르면 드라마에서 반포 리버팰리스는 김낙수 부장이 백 상무를 데리러 간 장소로, 고급스러운 단지와 높은 전세가가 강조됐다. 극 중 전세가는 38억 원이었으나, 촬영지는 서울 반포가 아닌 인천 서구의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였다. 해당 단지는 전용 84㎡ 기준 6억 원대로 분양가가 형성돼있다. 

가격 대비 합리적임에도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38개의 커뮤니티 시설과 13개의 하이엔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조경 설계로 고급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 DK아시아가 인천 가톨릭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국제성모병원과 협약을 맺어 입주민을 위한 대면 의료 서비스도 강화했다. 기존 고급 아파트들이 병원 연계 원격진료를 마케팅으로 홍보하는 반면,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응급 서비스, 신속한 진료 안내, 예약 및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을 대면 진료로 운영하고 있다.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Ⅰ과 함께 총 6305가구 규모의 시범단지를 조성했다. 로열파크씨티는 총 3만6500가구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규모 민간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이며,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인천 최초의 선시공 후분양 브랜드 대단지로 평가받는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주택전시관도 드라마와 함께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전시관은 단순한 주택형 소개 공간을 넘어 DK아시아가 개발하는 로열파크씨티의 비전과 브랜드 철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내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대형 반얀트리 조형물과 대리석 마감의 3층 계단, 대한민국 최초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의 미래를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대형 모형도가 설치돼 있다.

모형도에는 단지뿐 아니라 지하철역, 도로, 주변 환경과 함께 인천 서북부의 에코메타시티 계획도 포함돼 있다. 에코메타시티는 인천 서북부를 친환경 및 문화 복합도시로 육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마스터플랜이 수립되어 한들 3구역을 중심으로 초고층 아파트와 주거·상업·문화시설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DK아시아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Ⅰ과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 이어 왕길1구역과 검단5구역에서도 신규 단지 공급을 준비하며 로열파크씨티 조성을 지속하고 있다.

주말에 주택전시관을 예약 방문하면 대한민국 최초의 프리미엄 리조트 도시 투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방문객은 신세계푸드가 제공하는 제철 재료의 뷔페식 삼식 서비스, 최신 영화 상영의 로열 시네마 라운지, 골프 프로 레슨이 가능한 복층 인도어 골프장, 이태리 명품 테크노짐 운동기구가 갖춰진 피트니스 시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족과 지인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호텔급 로열 뮤직룸, 스크린 스포츠 '레전드 히어로즈', 인천 최초의 테라스형 로열 스카이라운지에서 로열파크씨티 비전을 감상하는 경험도 제공된다.

아울러 단지 내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조경과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힐링할 수 있으며, 무궤도 기차인 ‘로열 트레인’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겨울철에도 푸른 호밀밭과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등장한 실물 비행기 모형, 하트 멀칭존, 액자형 포토존, 5.6km로 확장된 황톳길 등 명품 조경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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