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펜 정재영기자] 그룹 터보가 3인조로 15년 만에 컴백하는 것이 화제다.

이런 가운데 가수 김종국, 배우 차태현이 6월 1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 '안재욱·최현주 결혼식' 하객으로 참석해 포즈를 취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 날 김종국은 블랙팬츠에 회색컬러의 재킷을 걸치고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차태현과 함께 짓고 있는 해맑은 웃음이 눈길을 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 김종국 컴백 소식 반갑네" "김종국 노래 듣고 싶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