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추위가 지속되겠다. 오후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4∼-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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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오후부터 밤 사이 전국 수도권과 강원내륙,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를 중심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 시간당 1~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북부, 경북 서부 내륙·북동 내륙·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경북권과 경남 내륙에는 0.1㎝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가 대체로 흐리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주요 도시별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10 ▲춘천 -14 ▲강릉 -6 ▲청주 -8 ▲대전 -8 ▲세종 -8 ▲전주 -5 ▲광주 -3 ▲대구 -5 ▲부산 -2 ▲울산 -4 ▲창원 -3 ▲제주 5도 등이다.
최고기온은 ▲서울 2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4도 ▲대전 4도 ▲세종 4도 ▲전주 4도 ▲광주 6도 ▲대구 5도 ▲부산 8도 ▲울산 6도 ▲창원 7도 ▲제주 11도로 전망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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