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윤현민이 침착한 대처로 시민을 구했다.
윤현민은 3일 자신의 SNS에 "사우나에서 나오는 길에 한 분이 호흡을 매우 힙겹게 하고 계셨다.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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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더팩트 |
이어 그는 "5분도 안 돼서 구급대원 분들이 오셨다. 응급처치를 해 다행히 (환자가) 회복할 수 있었다"며 "다시 한 번 감사 드린다. 진짜 영웅(heroes)"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현민은 올해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그는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2일까지 뮤지컬 '보니 앤 클라이드' 무대에 오른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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