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2025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공동으로 '2025년 회계법인·감사반 회계현안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금감원은 이번 설명회에서 외부감사인(회계법인·감사반)의 감사업무 과정에 유용한 회계감독 현안과 감독 방향을 공유하고, 심사·감리 지적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회계심사·감리업무 현황 및 감독 방향 △2025년 중점회계이슈 및 과거 심사·감리 주요 지적사례 △내부회계관리제도 자금부정통제 서식 작성지침 등 △상장회사 감사인에 대한 감사인감리 결과 주요 미비사항 △한공회 심사·감리 현황 및 주요 지적사례 △감사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및 개정된 감사인 지정제도 등을 다룰 예정이다.

한편 설명회 참가신청은 한국공인회계사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온라인 참석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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