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겨울철이 되면 피부가 급격히 건조해지기 때문에 피부 클리닉을 찾는 사람들이 증가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피부에 비해 두피 관리는 소홀하게 하고 있다. 두피가 건조하면 평소보다 비듬이 많이 생기며 가렵고 따가운 증상이 생긴다.

   
▲ 탈모관리센터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
이런 가려움증이 생겨 계속 긁다 보면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모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건조한 두피를 제대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탈모관리센터에서 자신의 두피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탈모관리센터 닥터스칼프 정훈 대표는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기 위해서 샴푸는 되도록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며 "주로 낮 시간에 활동을 하다 보니 저녁에는 두피에 각 종 노폐물이나 땀 등이 쌓여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기본적인 홈케어로 충분히 관리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만약 하루 10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 반드시 탈모클리닉 전문가를 통해 두피진단 및 전문적인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정 대표는 "겨울철 두피에 좁쌀 비듬이 자주 생긴다면 건성두피 이며, 딱지처럼 갈라지는 큰 비듬이 생기는 경우 지성두피라고 할 수 있다"며 "자신에게 알맞은 두피 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닥터스칼프는 탈모와 두피만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탈모클리닉이며 차별화된 케어 프로그램으로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