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청계 와이즈 노벨리아가 전타입 1순위 마감되면서 흥행몰이에 성공했다.

   
▲ 3일 금융결제월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청계 와이즈 노벨리아가 이날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95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마감됐다.

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애경그룹의 계열사인 에이케이네트워크(AK네트워크)가 선보인 ‘청계 와이즈(Y’Z) 노벨리아’는 총 99가구 모집에 총 193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1.9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주택형별로는 8가구를 공급한 전용 59㎡A 평균 4.75대 1로 최고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59B㎡ 역시 14가구 모집에 37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2.6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장 많은 77세대를 공급한 전용 74㎡의 경우 118명이 청약통장을 꺼내 평균 1.53대 1로 순위 내 마감됐다. 

청계 와이즈 노벨리아는 적은 세대수임에도 불구하고, 알찬 구성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분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서울 도심 내 분양하는 단지이지만 평균 1200만원대의 분양가는 단연 초미관심사였다.  

한편 청계 와이즈 노벨리아는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63-2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총 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