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새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 발매를 알린 소녀시대의 유닛 태티서가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가운데 태티서 멤버 티파니의 화보가 남성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티파니는 과거 패션전문지 인스타일을 통해 여성스러운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는 LA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일상의 여유로움을 만끽 하는 티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 인스타일 제공
특히, 화이트 & 블루 톤의 화사한 룩을 연출, 다채로운 여성미를 마음껏 발산 하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미닌한 감성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하늘색 스커트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했고, 화사한 플라워 레이스 드레스와 선글라스를 함께 연출했다.
 
심플한 슬리브리스와 화이트, 블루 톤의 스트라이프 배색이 돋보이는 세련된 하이웨이스트 스커트를 함께 매치한 화보 속에서는 신비로움을 발산했으며, 스트라이프 패턴의 셔츠 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태티서는  4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디어 산타(Dear Santa)'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와 SM타운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디어 산타' 뮤직비디오도 오픈했다.
 
또한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