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부산 기장군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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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기장군의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로고./사진=경찰청 제공 |
6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 기장경찰서는 이날 편의점에서 흉기로 종업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로 5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26분께 기장군 정관읍 한 편의점에서 흉기로 60대 여성 종업원을 위협한 후 현금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곧바로 달아나 기장군 한 피시방에 숨어있다가 수색에 나선 경찰에게 사건 발생 5시간여 만에 발각됐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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