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황국 기자] '헝거게임:더 파이널'이 개봉 3주차에도 꾸준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 영화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176의 스크린에서 6197명의 관객을 모아 외화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달 18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72만 8372명이다. 
   
▲ '헝거게임 더 파이널' 스틸컷
 
'헝거게임:더 파이널’'은 두 번의 헝거게임에서 살아남은 캣니스에버딘(제니퍼로렌스 분)이 최정예요원을 이끌고 스노우 대통령과 마지막 대결을 담은 작품이다.
 
'헝거게임:더 파이널'의 전작인 '헝거게임:모킹제이'는 85만 4377명의 관객을 불러모았으며, 시리즈 최다 관객은 2편인 '헝거게임:캣칭파이어'가 세운 112만5739명이다. 
 
한편 '하트 오브 더 씨'가 4만 6378명, '사우스포'가 1만 637명,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가 1만 541명, '맥베스'가 5984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