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경북 안성 용상동에 대형건설사 브랜드로는 첫 출사표를 던진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이 1순위 청약결과 전타입 마감됐다. 

   
▲ e편한세상 안동 강변 1순위 청약결과

4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3일 1순위 청약결과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총 308세대 공급(특별공급 제외)에 4330명이 몰리며 평균 14.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전용 59·77·78㎡의 소형 평면만 공급돼 청약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총 191가구를 공급한 전용 77㎡는 A·B타입에서 각각 18.74대 1, 18.98대 1의 경쟁률을 보여 가장 많은 가구가 공급된 가운데도 돋보이는 성적표를 받았다. 

'e편한세상 안동 강변'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1517-123번지에 지하 2층~지상 19층, 5개동, 총 3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견본주택은 경북 안동시 용상동 530-2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