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금융투자협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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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투자협회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2000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사진=금융투자협회 |
이번 지원은 신용회복위원회의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해 집행됐다.
해당 기금은 협회와 회원사들의 법인카드 포인트와 기부금으로 조성한 사회공헌 재원이라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전달된 학용품 세트 1000개는 서울과 지방의 지역아동센터 16곳에 배분되며, 각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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