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한은행은 인력 효율화를 통한 신규 채용 여력을 확대하기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 사진=신한은행 제공.


이번 희망퇴직 대상은 부지점장 이상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이고 1967년 이후 출생, 4급 이하 직원 중 근속 15년 이상이고 1985년 이전 출생, 리테일서비스(RS) 직원 중 근속 10년 이상이다.

특별퇴직금은 출생 연도에 따라 월 기본급 7개월분에서 최대 31개월분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8일이며, 퇴직일자는 내년 1월 2일이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