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주가 약세


주초반 스페인구제금융신청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스페인 구제금융의 부정적 우려와 그리스선거 등 유로존 전체의 리스크요인이 장을 압박하였다. 그러나 주중반 미연준의 통화정책 완화기대감이 시장에 퍼지고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면서 KOSPI는 주간종가기준으로 1854.74∼1871.48의 등락을 보이면서 1856.16으로 마감하였다.

KOSPI등락율은 총보드차트의 28%수준으로 SNS주가보드는 약세를 보였다. 모바일게임 대표주인 컴투스20.09%가 초강세를 이어가면서 주간 상승률 1위에 올랐고 게임빌9.24%, 스카이라이프8.68%, SK컴즈8.28%, 다음6.73% 상승그룹5를 형성하였다. 컴투스는 3주연속, 스카이라이프와 SK컴즈는 2주연속 상승그룹5를 차지하는 강세를 이어갔다.

주간 하락율 1위 기업은 게임제조업체와의 결별 뉴스가 불거지고 있는 네오위즈게임즈△14.72%가 전주에 이어 급락을 이어 갔다. GS홈쇼핑△7.29% 엔씨소프트△6.72%, LG유플러스△6.45%, 그리고 SBS△6.11%가 하락그룹5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