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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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웨이브 제공 |
▲ '올 허 폴트: 그날의 책임'
‘올 허 폴트: 그날의 책임’은 워킹맘이 아들을 데리러 간 집에서 아이의 실종을 목격한 뒤, 그 경위를 추적해 나가는 스릴러 드라마다.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이 실종에서 시작해 현대 사회의 부모, 특히 워킹맘이 겪는 불안과 죄책감, 나아가 교외 중산층 커뮤니티의 시선과 사회적 압박을 깊이 있게 다룬다. 평범한 하루를 악몽으로 만든 실종 사건의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며, 예측 불가한 반전이 펼쳐진다.
‘올 허 폴트’는 현지에서 공개 3주 만에 4600만 시간 시청을 기록하며, 미국 스트리밍 플랫폼 피콕의 역대 최고 론칭 성적을 기록했다. 드라마 ‘석세션’으로 에미상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사라 스눅, 그리고 ‘아이 엠 샘’, ‘트와일라잇’의 다코타 패닝이 워킹맘 동지로 만나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심리전과 서스펜스를 이끈다. 에피소드가 진행될수록 인물들의 진술과 관계가 끊임없이 뒤바뀌며,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전개가 이어진다.
▲ '코렐라인'
명작 애니메이션 ‘코렐라인’이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돌아왔다. 바쁜 부모님 때문에 외로운 소녀 ‘코렐라인’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 비밀의 문을 발견한다. 문 너머에는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진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그곳에서 만난 ‘다른 부모’는 자신의 부모와 달리 언제나 친절하다. 이 동화 같은 세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중, ‘코렐라인’은 ‘다른 부모’의 단추 눈과 바늘 손을 발견하고 꿈같던 세계는 점차 공포로 변해간다.
‘크리스마스 악몽’의 헨리 셀릭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고, 다코타 패닝이 ‘코렐라인’의 목소리를 연기해 환상적인 다크 판타지를 완성했다. 스톱모션이라고 믿을 수 없는 살아 숨 쉬는 듯한 묘사가 시청자를 ‘코렐라인’의 기묘한 모험에 빠져들게 한다. 올해 국내 재개봉 애니메이션 중 흥행 1위를 기록하며 에그지수 97%와 포털사이트 평점 8.4점으로 탄탄한 입소문을 입증했다. 기묘하면서 독특한 ‘코렐라인’의 이야기를 오직 웨이브에서 생생한 4K로 만날 수 있다.
▲ '노엑싯게임룸'
‘노엑싯게임룸’은 서바이벌 예능 마니아이자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3’ 출연자인 빠니보틀이 6개월간 제작한 새로운 포맷의 두뇌 서바이벌이다. 작년과 올해 두뇌 서바이벌 판을 뒤흔든 ‘피의 게임3’와 ‘데블스 플랜: 데스룸’ 출연자들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공간을 벗어날 수 없는 격리형 주택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펼칠 예정이다.
‘노엑싯게임룸’ 1-2회에서는 세븐하이, 윤소희, 허성범, 김민아, 이지나, 임현서 등이 출연해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쫄깃한 승부를 선사하며, 3-4회에서는 강성훈, 육식맨, 일오팔, 임재형, 정재형, 충주맨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 군단이 새롭게 합류해 고난도 심리 게임을 이어간다. 대한민국 대표 브레인들의 자존심을 건 서바이벌 예능 ‘노엑싯게임룸’은 매주 화요일 웨이브에서 독점 선공개된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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