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간 연간 1억5000만원 지원…제복근무자 자녀도 포함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빙그레공익재단이 국가보훈부와 손잡고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대한 장학사업을 확대한다.

   
▲ 빙그레 CI./사진=빙그레 제공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공익재단은 오는 22일 국가보훈부와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대한 ‘장학사업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식 후에는 광복 80년을 맞아 독립유공자 손자녀 24명과 증손자녀 61명, 고손자녀 15명 등 100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빙그레공익재단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415명에게 총 5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앞으로 5년간은 연간 6000만원에서 1억5000만 원으로 지원금을 확대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에는 제복근무자 자녀 등도 포함된다.

한편 이번 장학금 수여 대상에는 부산에서 해외 독립운동 세력의 국내 연락 거점 역할을 한 백산상회를 설립하고, 비밀결사 대동청년당을 결성한 고(故) 안희제 지사(1962년 독립장)의 고손자녀인 서승완 학생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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