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나를 잊지말아요'가 내년 1월 7일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주연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정우성의 풋풋했던 꽃미남 시절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7월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정우성의 다양한 과거 사진을 올렸다.
 
정우성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당시 유행했던 셔츠와 재킷을 센스있게 매치 후 베레모로 포인트를 줬다. 정우성의 강렬한 눈빛과 조각같은 이목구비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정우성,정우성 와~진짜 실제로 보면 어떨까","'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정우성 오빠 날 가져요","'나를 잊지말아요' 김하늘 정우성 진짜 이 형은 남자가 봐도 반할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정우성과 김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나를 잊지말아요'는 교통사고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