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사양의 ‘갤럭시 S III LTE’가 최고 속도의 LTE WARP를 만났다.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25일 삼성전자에서 세계 최초 공개한 쿼드코어 LTE모델인 ‘갤럭시 S III LTE’를 7월 초 출시할 예정이며, 지난 12일부터 개시한 예약가입이 정품 플립커버 제공과 망내 무료통화 혜택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엑시노스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갤럭시 S III LTE’는 3G보다 5배 빠른 LTE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고 2GB RAM과 32GB의 저장용량으로 3G모델 대비 두 배 수준이며 3G모델에는 없는 DMB 기능도 포함하는 등 현존 최고 사양을 자랑한다.

■ KT만의 중고폰 보상 프로그램과 제휴카드 할인으로 경제적으로 구매가능

‘갤럭시 S III LTE’는 KT LTE 요금제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KT의 올레그린폰 보상 프로그램과 다양한 제휴카드 할인을 통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요금제별 세부가격은 추후 확정 후 공개할 예정이다.

전국 2,400개 올레매장에서 ‘갤럭시 S III LTE’ 개통과 동시에 기존 단말을 반납 시, 단말종류와 판정등급에 따라 최대 34만원까지 구입가격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아이폰4 32G, A+ 등급 기준) KT의 갤럭시 S2의 경우 최대 28만원, SKT에서 출시된 갤럭시S 모델도 최대 14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한, ‘BC 업턴(UPTURN) 모바일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전월 카드 사용실적에 따라 월 1만4천원, 30개월 기준 최대 42만원의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LTE WARP 신한카드’로 ‘갤럭시 S III LTE’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적립된 카드 포인트로 24개월 간 최대 70만원의 단말기 가격할인을 받을 수 있다.

■ 정품 플립커버와 최대 1만분 망내 무료통화 제공으로 예약가입 큰 인기

KT는 대다수 예약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삼성의 정품 플립커버와 망내 무료통화 제공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KT는 모든 예약가입고객에게 삼성 정품 플립커버와 해당 커버에 이니셜, 애칭 등을 새겨 넣을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플립커버는 갤럭시노트용으로만 26만대 이상 판매될 정도로 갤럭시 모델 고객들에게는 필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각인 서비스는 삼성 딜라이트샵, 코엑스 갤럭시존, 울산 현대 딜라이트 샵 등 전국 약 10여 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KT는 앞서, LTE520 이상 요금제 가입 시 KT 휴대폰 고객들끼리 매월 1천분에서 1만분까지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7월말까지 연장했다.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예약가입은 망내 무료통화 연장 결정 이후 이전 대비 일 가입자 수가 2배로 올랐다.

이 밖에도, 예약가입 고객 전원에게 3만원 충전된 3G 유심(USIM)을 추가 증정하고, 예약가입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3명을 추첨해 런던에서 열리는 축구 대표팀 경기 응원 원정대에 참여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KT 개인Product&Marketing본부 강국현 본부장은 “현존 최고 사양의 ‘갤럭시 S III LTE’를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LTE AWARDS 2012’에서 세계 최고상을 수상한 LTE WARP와 ‘갤럭시 S III’가 만난 최고들의 조합이 선보일 놀라운 속도와 기능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T는 7월 초 ‘갤럭시 S III LTE’ 정식 출시 전까지 전국 올레 매장과 온라인을 비롯, 스마트폰에서도 별도의 예약 가입 사이트(http://preorder.olleh.com)을 통해 예약가입을 계속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