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서 성형외과 김종서 원장.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지는 겨울이 왔다. 겨울은 찬바람과 건조한 공기로 피부 건강을 해치는 계절로 알려져 있다. 추운 날씨에 실외활동을 하다가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고 건조한 실내 공기뿐만 아니라 난방기 등에 피부가 직접 노출 될 경우 피부가 손상 받고 건조해 지기 십상이다.

이처럼 피부 자극과 건조한 피부환경은 피부속당김 같은 트러블은 물론 피부가 나이를 먹는 피부 노화를 일으키기 마련. 결국 피부탄력 소실과 피부노화에 따라 피부주름이 늘고 모공은 넓어지게 된다.

또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각질이 발생하여 모공이나 땀샘 피지선을 막으면 피지 분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세균이 번식하게 되어 각종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때문에 겨울철에는 지나친 피부 자극을 피하고 보온 보습을 충분히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최근 겨울철 피부 관리 비법으로 ‘독한 물광주사’가 인기를 끌고 있다. 독한 물광주사는 가장 많은 한국여성들이 고민하는 ‘수분 부족형 지성’ 혹은 ‘악건성’ 피부에 맞춤형으로 제작된 신개념 물광주사다. 겨울철 피부가 건조해 지고 노화가 되면서 피부 속 수분을 저장하는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이 감소하기 마련인데 물광주사를 통해 히알루론산을 직접 피부에 주입해 건조한 피부를 개선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자극 할 수 있다.

화장품만으로 피부 속까지 수분을 전달하기 힘들어 김종서원장이 개발하고 특허까지 낸 주사방법이 독한 물광주사이다.

그렇다면 왜 ‘독한 물광주사’로 불리는 걸까? 독한 물광주사의 개발자인 김종서 성형외과 김종서 원장은 "독한 물광주사는 독일 제품의 보툴리눔 톡신과 필러를 활용해 한국인 의사가 개발했다는 의미"라며 "독일과 한국. 각 단어의 첫글자를 따 ‘독한 물광주사’라는 이름으로 부른다"고 말했다.

독한 물광주사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톡신은 독일 에스테틱 제약회사 멀츠만의 독자적인 최신 생명공학 제조 과정으로 내성의 원인이 되는 복합단백질을 분리한 제제로, 내성으로 인한 치료 실패를 최소화한 제품이다. 또한 필러 벨로테로 소프트는 특허 받은 CPM공법으로 제품 내에 저밀도, 고밀도 입자가 동시에 존재해 시술 부위와 주변 부위 연결을 자연스럽게 하는 히알루론산(HA) 필러다.

독한 물광주사는 단 한 번의 시술로 잔주름과 리프팅, 모공 축소의 3가지 큰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더모 톡신과 히알루론산 필러는 피부 속당김을 수반하는 건조한 피부에 직접 주사해 피부 속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또 벨로테로는 잔주름을 개선시키면서 시술 효과가 오래 유지시키고 피부재생으로 피부를 회춘하게 하고 모공의 크기를 줄여주는 모공축소까지 가능하다.

또 환자 개개인의 피부 타입에 따라 맞춤형 필러를 선택해 시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물광주사보다 환자 만족도가 높다. 특히 ‘독한 물광주사’ 기법은 시술자들이 대표적으로 선호하는 두 가지 시술을 동시에 받을 수 있어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 경제적이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