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통해 상황안정 희망…모든 당사자들 긴장완화 노력 촉구"
[미디어펜=박소윤 기자]정부는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및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체포에 대해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이 기습적인 군사 작전으로 체포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근황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공개했다./사진=연합뉴스

외교부는 4일 베네수엘라 상황 관련 대변인 성명을 내고 "우리 정부는 역내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모든 당사자들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이어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의사가 존중되는 가운데 민주주의가 회복되고 대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상황이 조속히 안정되기를 희망한다"며 "우리 정부는 베네수엘라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3일(미 동부시간) 새벽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반미·좌파 성향의 마두로 정권을 축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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