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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시황판을 보며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 AFP=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 증시가 최근 크게 올랐던 반도체주가 숨고르기에 들어간 반면 인공지능(AI) 테마주는 상승하면서 혼조를 보였다.
7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엔비디아의 강세에 힘입어 나스닥종합지수는 0.16% 오른 23584.28에 마감했다.
반면 최근 많이 올랐던 TSMC와 금융주가 조정을 받으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94% 밀린 48996.08, S&P500지수는 0.34% 떨어진 6920.93을 각각 기록했다.
나스닥시장은 엔비디아와 구글이 상승으로 견인했다. 엔비디아는 중국에 대한 H200칩 판매 기대감에 1.02% 상승했다. 구글의 모기업인 알파벳은 2.44% 뛰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1.07% 올랐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폭등했던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1.14% 조정을 받았다. 반면 최근 주가가 부진했던 인텔은 6.47% 급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시총 1위인 TSMC가 2.66% 급락하면서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최근 랠리를 펼쳤던 금융대표주인 JP모건체이스는 2.28% 떨어졌다.
정유업체인 발레로 에너지와 마라톤 페트롤리엄은 베네수엘라 석유판매 기대감에 각각 3%와 1%대의 오름세를 나타냈다.
일라이 릴리는 4.11% 급등하면서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일라이 릴리는 이날 임상단계 스타트업인 벤틱스 바이오사이언스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판단된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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