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획정·교섭단체 요건 완화 등 정치개혁 현안 논의
민주당 9명·국민의힘 8명·비교섭단체 1명 참여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올해 6·3 지방선거 선거구획정과 교섭단체 요건 완화 등 정치개혁 현안을 논의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9일 구성을 마쳤다.

정개특위는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송기헌 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민주당에서는 김문수·김한규·송기헌·송재봉·윤건영·윤준병·이상식·이해식·임미애(가나다순) 의원이 선임됐다.

   
▲ 22일 국회에서 열린 12월 임시국회 본회의에서 정치개혁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소수 정당 의원들의 반대 속 통과되고 있다. 2025.12.22./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에서는 강명구·김승수·김은혜·박수영·박덕흠·배준영·서일준·조정훈 의원이, 비교섭단체 1인은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이 맡는다.

앞서 여야는 정개특위를 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비교섭단체 1명으로 구성한다고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정치권에서는 과거 민주당 소속이었던 정춘생 의원이 비교섭단체 몫으로 합류하면서 정개특위 내 표결 구도와 논의 방향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개특위의 활동 기간은 지방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로, 선거구획정안을 비롯한 정치개혁 관련 쟁점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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