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천준호, 지선 승리 초석 닦을 적임자”
“추가 원내 인선은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는 12일 천준호 의원을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로 임명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신임 원내대표단의 첫 인선으로 원내운영수석에 천 의원을 임명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가운데)가 12일 국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천준호 신임 원내운영수석부대표. 2026.1.12./사진=연합뉴스 [공동취재]

김 원내대변인은 “천준호 신임 원내운영수석은 서울 강북갑 지역구의 재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또한 당 전략기획위원장과 이재명 당대표 시절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 의원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합을 맞춰 민생 회복과 경제 성장, 내란 종식과 헌정질서 회복, 나아가 6·3 지방선거 압승의 초석을 닦을 전문성과 소통 능력을 갖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그는 “추가 원내 인선은 확정되는 대로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며 “한병도 신임 원내대표단은 당내 혼란을 최대한 빠르게 수습하고 국민의 성공,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인선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 사퇴 이후 치러진 원내대표 보궐선거를 통해 출범한 한병도 신임 원내지도부의 첫 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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