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경제·산업 전반 이해 높아”
“전용기, 디지털전략특보 경험 바탕으로 가교역할 할 것”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2일 원내 정책수석부대표에 김한규 의원·원내 소통수석부대표에 전용기 의원을 임명했다.

김 정책수석은 제주시을 재선 의원으로 현재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 소통수석은 경기 화성시정 지역구 재선으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와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최고위원들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지원, 문정복, 강득구, 이언주 최고위원, 정 대표, 한 원내대표, 황명선, 이성윤 최고위원. 2026.1.12./사진=연합뉴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원내정책수석에 김 의원, 원내소통수석에 전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 정책수석에 대해 “문재인 정부 시절 정무비서관과 민주당 원내대변인,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 등을 역임하며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가 높다”며 “이재명 정부의 경제·산업 정책을 국회에서 구현할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전 소통수석에 대해서는 “전국대학생위원회 위원장과 전국청년위원장을 지낸 청년 정치인으로 현재 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을 맡고 있다”며 “이재명 당대표 시절 디지털전략특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당내와 당청(당·청와대) 간 원활한 소통을 이을 가교역할을 훌륭히 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 대변인은 “부대표단과 대변인단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유임될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최고위원 선출 등으로 공석이 발생한 자리는 일부 보완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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