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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1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테마주의 주가 흐름이 엇갈렸다.
나스닥시장에서 오후 2시50분(동부시간) 현재 브로드컴은 1%대, AMD는 6%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오라클은 1%대 조정을 받고 있다.
대장주인 엔비디아와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도 약보합이다.
AMD와 브로드컴의 강세는 이날 투자은행인 키뱅크가 AMD에 대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AI 서버 수요가 폭발하면서 메모리이건 비메모리이건 반도체 수요가 여전히 급증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팔란티어테크놀로지스나 오라클은 AI테마에 묶여 있지만 반도체를 직접 생산하는 기업이 아니다.
따라서 AI 테마주 내에서도 반도체를 생산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간 주가 차별화가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키뱅크(KeyBanc)는 아시아 애널리스트 탐방 이후 거대 클라우드 기업들인 하이퍼스케일러의 AI 칩 수요 강세와 여러 시장에서의 메모리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는 서버·데이터센터 사이클의 강세가 더 오래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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