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서편 K→동편 C카운터 변경…국적사 운영구역 조정 영향
[미디어펜=이용현 기자]에어프레미아가 오는 22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내 체크인 카운터 위치를 기존 서편 K카운터에서 동편 C카운터로 변경한다고 19일 밝혔. 이번 조정은 국적항공사 터미널 운영구역 변경에 따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지침에 따라 진행됐다.

   
▲ 에어프레미아 카운터 변경./사진=에어프레미아 제공

카운터 이전에 따라 에어프레미아는 고객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항 내 안내를 강화하고 홈페이지 및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승객은 제1여객터미널 3층 3번 출입구를 이용하면 C카운터로 보다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단기주차장을 이용할 경우 A라인에 주차하면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현재 제휴 운영 중인 ‘코트룸 서비스’ 위치도 기존 10번 출입구 인근에서 C카운터 인근으로 함께 이전된다.

업계에서는 이번 체크인 카운터 이전이 인천공항 내 국적 항공사 재배치 흐름의 일환으로 터미널 운영 효율성과 여객 동선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조치로 보고 있다. 

특히 중장거리 노선을 중심으로 운항을 확대하고 있는 에어프레미아 입장에서는 출국 동선 안정화와 체크인 운영 효율 제고가 향후 수요 확대 국면에서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터미널 내 항공사 간 역할 조정이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운영 변화 가능성도 거론된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체크인 카운터 위치 변경으로 인한 혼선을 줄이기 위해 사전 안내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고객께서는 출발 전 변경된 카운터 위치를 미리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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