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방산장비 업체인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Teledyne Technologies)가 강력한 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텔레다인 테크놀로지스는 9.94% 치솟은 622.50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조정을 받았으나 지난 8일부터 16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구가했다.
텔레다인 주가가 올해 들어 치솟고 있는 것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텔레다인은 이날 4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매출은 16억1000만 달러, 주당순이익(EPS)은 6.30달러였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매출 15억7000만 달러, 주당순이익은 5.84 달러를 초과한 것이다.
이 업체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국방장비 업그레이드 드라이브 속에 무인시스템과 적외선 센서, 방위 감시 등 디지털 이미징 분야는 물론 해양 계측, 방산과 항공전자 분야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
텔레다인은 올해 매출 가이던스로 63억7000만 달러를 제시했다.
이 회사는 항공우주·방위, 디지털 이미징, 계측 장비, 환경 모니터링, 해양 연구, 의료 영상 등 첨단 기술 기반의 방산업체이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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