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산업공익재단은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와 지난 21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고금리 다중채무자 이자지원 및 재무관리역량 강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 |
 |
|
| ▲ 사진 왼쪽부터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 박준홍 사회적협동조합 우리함께 이사장./사진=금융산업공익재단 제공 |
해당 사업은 다중채무자를 대상으로 이자 지원과 사례관리 기반 통합 금융회복 활동을 통해 상환 부담을 완화하고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양 기관은 연 15% 이상 고금리 다중채무자 200명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 이자 지원 △재무상담 등 사례관리 기반 금융회복 지원(대환대출 연계, 상환계획 수립, 월별 상환 관리, 신용관리 등) △금융교육 제공 및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포용금융 사업의 일환으로, 단순 이자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재무상담·신용관리·대환대출 연계 등을 통해 금융회복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한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가진다.
주완 재단 이사장은 "고금리 다중채무는 단순한 채무 문제를 넘어 금융접근성의 한계와 소득 여건의 변동성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영역"이라며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자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상환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보다 안정적인 금융생활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