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1일 '광명역 파크자이 2차' 견본주택 현장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여전히 뜨거운 아파트 분양시장 열기를 연출했다.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올 한해가 불과 20여일 남아 있는 가운데 분양시장 열기는 여전히 사그러들지 않는 분위기다. 

지난 10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GS건설의 '광명역 파크자이2차'는 개관 첫날 1만여명(추산)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0층 8개동, 전용 50~124㎡ 10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437실(전용 22~36㎡)도 공급된다. 

11엘 견본주택을 개관한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944실의 오피스텔 단지로 조성된다. 경기도 안양 평촌 일대 오랜만에 공급되는 분양단지로 수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청약상담 코너가 신청을 위해 수많은 인파가 긴 장사진을 이루는 등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다.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4개동, 전용 68~79㎡ 944실 규모로 공급된다. 

   
▲ 오랜만에 신규 오피스텔을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 견본주택 현장에는 수많은 방문객들로 붐볐다. 사진은 청약신청을 위해 줄을 선 방문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