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배수지와 올 여름 대세 ‘빅’OST의 환상적 만남!!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에서 ‘특급돌’ 장마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수지가 연기뿐만 아니라 ‘빅’ OST에 전격 참여함으로써 만능돌임을 입증했다.

‘빅’에서의 톡톡 튀는 4차원 연기로 인기몰이 중인 배수지는 특유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가수로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배수지는 KBS ‘드림하이’ OST의 ‘겨울아이’와 MBC ‘나도 꽃’ OST ‘눈물이 많아서’를 히트시키며 ‘OST계의 신성’으로도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이번 ‘빅’ OST 참여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빅’에서 배수지가 연기하고 있는 장마리의 마음을 담은 곡을 부를 예정이라는 소식에 ‘빅’과 배수지를 사랑하는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번 배수지의 ‘빅’ OST 참여는 드라마 ‘빅’과 장마리에 많은 사랑을 보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어했던 배수지의 바람으로 이루어졌다. ‘장마리’ 역할에 많은 애착을 갖고 있는 배수지는 장마리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곡으로 직접 듣고 선택하는 등 OST 참여에 강한 의욕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상반기 최고의 대세돌 배수지와 올 여름 최고의 OST로 꼽히는 ‘빅’ OST의 만남에 또 한번의 음원 차트 돌풍이 예견되고 있다.

배수지는 ‘OST 작업을 하며 장마리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많은 분들이 음악을 들으시며 드라마 ‘빅’을 더욱 즐겁게 봐 주시길 바란다. 늘 감사드린다.’ 고 이번 ‘빅’ OST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배수지의 OST 곡명은 현재 최종 조율 중에 있으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배수지의 OST 참여로 화제가 되고 있는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은 우연한 사고로 최강 스펙 약혼남의 몸에 빙의 된 18세 영혼 강경준(공유)과 그에게 점점 빠져드는 길다란(이민정)의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