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 = 정재영 기자] 모델 정유진, 그의 메이크업 비법이 궁금하다.

12일 오후 서울 중구 영플라자에서는 YG 엔터테인먼트 코스메틱 브랜드 문샷 매장 리뉴얼 기념 행사에서 '모델 정유진 메이크업 따라잡기' 시연이 진행됐다.

최근 tvN '처음이라서'에서 류세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정유진. 그의 인기와 함께 독특한 메이크업에 이목이 집중됐다.

'문샷' 모델 정유진은 화려함 보다는 깨끗한 피부에, 입술을 부각시키는 버건디 립 포인트 홀리데이 메이크업으로 세련되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겼다. 또 페이스 아웃라인과 양 옆 콧대, 아이홀 등 윤곽 부분에 음영을 줘 전체적인 입체감을 더했다.

특히 이날 시연된 정유진의 메이크업은 크리스마스와 연말 모임으로 평소와는 다른 특별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은날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의 문샷은 ‘누구에게나 평범함 속에 특별한 것이 있다’는 YG의 아름다움을 철학으로 뷰티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해 나가고 있는 K-뷰티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