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대시 당시, 다른 남자 있어 거절했다!”
농구선수 임효성과의 결혼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원조 아이돌 슈가
‘채널A’의 예능 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임효성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슈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아는 언니의 소개로 남편 임효성과 처음 만나게 됐다.”고 밝힌 후
“그 당시 남편은 자신의 라커룸에 내 사진을 붙여놓을 정도로 나의 팬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과 2년 동안 친구 사이로 지내다 프러포즈를 받게 됐다.”면서

“그 당시 마음속에 다른 사람이 있어 1년 동안 남편의 프러포즈를 거절했었다.”고

결혼 전 프러포즈를 거절했던 사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슈는 남편과 교제하게 된 계기에 대해 “자존심이 상했을 텐데도 프러포즈를 거절당한 다음날 전화해 밥을 먹자고 했다.”며

“그의 그런 모습에 빠져들게 되어 내가 먼저 만나자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슈는 생후 25개월을 맞이한 아들 임유 군에 대한 무한애정을 드러내는 한편
“딸을 낳고 싶어 현재 계획 중”이라며 2세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원조 아이돌에서 ‘줌마돌’로 거듭난 슈와 남편 임효성의 알콩달콩 러브스토리는
7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원조요정’ 슈, 외모 콤플렉스 고백

“SES 시절 얼굴에 숯() 칠하고 다녔다”



요정 같은 깜찍한 외모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그룹 SES의 멤버이자 원조요정 슈가

‘채널A’ 예능 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에 외모 콤플렉스를 극복한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슈는 SES 데뷔 초창기 사진을 보던 중 “SES 활동 당시, 멤버들 사이에 정해진 위치가 항상 있었다.”며
“머리도 정해진 만큼만 내려 스프레이로 피부에 고정시켜 바람에도 날리지 않게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창기에 몸은 말랐는데 얼굴에 유독 볼 살이 많았다.”고 운을 뗀 후

“볼 살을 가리기 위해 숯 색깔에 가까운 파운데이션으로 얼굴 옆면을 칠했었다.”며

외모 콤플렉스를 해결하기 위해 얼굴에 ‘숯’()을 칠한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

또한 슈는 “머리에 해바라기 꽃을 달고 있는 사진을 자주 봤다.”는 MC 신현준의 언급에 대해
“그 꽃은 화장실에 있던 인조 꽃을 따다가 내가 직접 꽂은 것”이라고 대답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장난기 가득했던 전성기시절 사진을 보던 중 특유의 ‘눈 몰리기’ 개인기를 완벽 재연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층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이 외에도 슈가 밝히는 그룹 SES의 과거 에피소드는 7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의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
원조 요정 슈, 스토커() 남성 팬 고백!

“새벽에 차 타고 쫓아온 팬 , ‘수영아 잘자’라고 인사까지 해”

그룹 SES 출신가수 슈가 ‘채널A’의 예능 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팬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슈는 “SES 시절 PC방이 가고 싶어 새벽에 집을 나선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며

“그런데 한 남성 팬이 자동차를 타고 나를 계속 따라오는 것을 느껴 PC방 안으로 달려 들어갔다.”고

다급했던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PC방에 있다 새벽 4시쯤 나왔는데 그 차가 여전히 앞에 있어 집까지 달려갔다.”며

“내가 집에 도착했을 때, 그 남성 팬은 차문을 열고 ‘수영아~ 잘 자’라고 인사까지 하고 떠났다.”고 말했다.

또한 슈는 “그 땐, 어린 마음에 너무 무서웠다.”고 고백하면서 “지금 생각해보면 나를 보호해준다는 마음에서 그런 것 같다.”며

전성기 시절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슈의 남성 팬 일화를 듣고 있던 MC 탁재훈은 “그 때 콜택시를 부른 게 아니었냐”고

특유의 재치 있는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슈의 전성기 시절, 팬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오는 7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의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슈, 눈물의 SM 연습생 시절 공개!

“여자 HOT 준비하며 화장실에서 많이 울었다!”

그룹 SES 출신의 원조요정 슈가 ‘채널A’의 예능 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연습생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슈는 연습생 시절에 대해 “학교에서 소풍을 갔다가 잡지사를 운영하던 회사에 캐스팅돼

채림과 손호영, 데니와 함께 트레이닝을 받게 됐다.”며 “그 후 나는 SM기획의 연습생으로 먼저 떠나게 됐다.”고 데뷔 일화를 밝혔다.

이어 “당시 소속사였던 SM기획은 여자 HOT를 만들기 위해 우리에게 브레이크댄스와 같은 고난이도 춤을 시켰다.”며

“계속되는 춤 연습으로 힘들어 혼자 화장실에서 많이 울었다.”고 당시 힘들었던 고충을 토로했다.

또한 슈는 “내가 연습생이었을 때, SM기획에는 이미 많은 연습생들이 있었다.”며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고 통보를 받으면 나오지 말아야하는 상황이었다.”고 치열했던 과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슈는 “데뷔를 얼마 앞두고 콘셉트가 여자 HOT에서 요정으로 바뀌었다.”며 원조요정 SES 탄생비화를 밝혔다.

슈가 공개하는 SES 데뷔 일화는 오는 7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의 <쇼킹>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수 유채영, 호랑이에게 공격 당했었다!

목숨 건 아찔 화보 촬영담 공개!

예능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가수 유채영이 ‘채널A’의 예능 토크쇼 <쇼킹>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화보촬영 중 있었던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유채영은 “과거 화보 촬영 당시 콘셉트 때문에 호랑이와 함께 촬영했었다.”고 운을 뗀 후,

“그런데 그 호랑이가 나에게 계속해서 장난을 걸었다.”고 말했다.

이어 “호랑이는 장난이었지만 나는 너무 아팠다.”며 “살이 너무 아픈 나머지 마비증세까지 와서

촬영을 못하겠다고 말했다.”며 촬영당시 상황을 전했다.

또한 유채영은 “한 번은 그 호랑이와 바위 위에서 촬영을 하게 됐다.”고 설명하며

“그 때 호랑이가 장난치자고 나를 밀쳐 낭떠러지로 떨어질 뻔 했었다.”고 그 상황을 재치 있게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당시 호랑이의 파워를 설명하며 특유의 엽기적인 표정으로 공포에 떠는 모습을 보여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

유채영이 전하는 호랑이와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오는 7월 11일 수요일 밤 11시, ‘채널A’의 <쇼킹>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