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용현 기자]에어부산은 30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낙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푸드트럭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복지관 앞에서 열렸으며 약 100명의 어르신들에게 어묵 우동과 붕어빵 등 겨울철 대표 간식을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즉석 조리된 음식이 제공되며 자연스러운 소통의 장이 형성됐다. 어르신들은 따뜻한 음식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겨울철 일상 속 소소한 온기를 느꼈다는 반응을 보였고 복지관 측 역시 계절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 지원이라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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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부산 푸드트럭./사진=에어부산 제공 |
에어부산은 이 같은 푸드트럭 지원을 통해 기존의 물품 기부 중심 사회공헌에서 한 발 더 나아가 ‘현장 참여형·체감형 나눔’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방식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보다 실질적으로 전달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계절과 대상에 맞춰 다각화한다는 방침이다. 겨울철 연탄 기부 활동을 비롯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러한 활동은 항공업계 전반에서 ESG 경영 중요성이 커지는 흐름 속에서 지역 기반 항공사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실제 에어부산 객실승무원 봉사동아리 ‘블루엔젤’은 지역 복지관과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회사 차원의 지원과 구성원의 자발적 참여가 결합된 구조는 향후 사회공헌 활동의 지속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기반으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아울러 지역 항공사로 출발한 에어부산은 운항 네트워크 확대와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핵심 가치로 내세우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이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중장기 고객 충성도 확보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내 체감할 수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용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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